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어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복지관(관장 박선하)에서는 관내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업훈련실 뒤편 꿈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사로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더불어 안전을 위해 펜스 설치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파크골프장 뒤편에 삼색버들나무와 함께 모퉁이에 덩쿨장미를 심어 경관 구경과 함께 운동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복지관 입구 소나무가 고사하여 관목을 자르고 뿌리를 제거한 후 삼색버들나무와 목련을 심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이 이른 봄을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빗물받이 공사 후 아래 잔디밭에 물웅덩이가 생기지 않았으나 비가 올 때 빗물이 잔디에 스며들지 않아 빗물받이에 구멍을 뚫어 자연적인 방법으로 물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외에도 신음재 사이 데크 설치, 주차장에서 복지관 정원으로 올라가는 길목 핸드레일설치 등 봄맞이 나무 식재와 함께 장애가 없는 복지관 만들기를 위해 오늘도 노력 중입니다.